즐기자인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3일차를 떠올려보겠습니다. 지난 2박 동안의 여행이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저녁에 끝나는 스케줄이라 피곤하고 여유가 없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도착해서 기다린것이 너무 뇌리에 깊이 남아서....더 그럴수도 관광지마다 버스가 많이 들어오는데 버스앞에 보면 00연합으로 온 버스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아마도 베트남 여행의 특성(?)상 여러 상품을 모아서 진행되나봅니다. 3일째는 쇼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곳을 가는데 오전에 두곳 오후에 한곳을 갔습니다. 오전에 노니 파는곳, 잡화점을 들리고 오후에 족제비똥 커피 파는 곳을 들렸습니다. 사향 고양이 똥 커피라고 들어보셨지요? 저도 어디서 들어봤는데 족제비 똥 커피는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다른건 안..

여행 2020. 2. 6. 12:26